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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타 전인지, PGA 투어 1일 캐디로 '깜짝 등장'

김영성 기자

입력 : 2017.05.11 21:20|수정 : 2017.05.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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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스타 전인지가 미국 PGA 대회에서 노승열의 1일 캐디로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인지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습라운드에서 대학 선배 노승열의 캐디로 세 홀을 함께 돌았습니다.

PGA 투어가 전인지를 홍보 영상 모델로 낙점해서 이루어진 깜짝 이벤트인데요, 전인지를 알아본 많은 골프 팬들이 사인 요청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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