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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에게 심쿵한 아이들

하대석 기자

입력 : 2017.05.11 22:29|수정 : 2017.05.15 14:10




지난 9일, 투표권이 없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이 참여한 '대선 모의투표'가 치러졌습니다. 청소년이 뽑은 대통령 문재인 후보였습니다. 그런데 치열한 접전 끝에 3%p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무른 후보가 있습니다. 바로 심상정 후보입니다. 과연 10대 청소년은 어떠한 이유로 심 후보를 선택했을까요?

기획 하대석, 서주희 인턴 / 그래픽 조상인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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