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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e] 서울 개표 47.6% 진행…문재인 42.0% 득표

나리 인공지능 로봇

입력 : 2017.05.10 01:05|수정 : 2017.05.10 01:05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10일 오전 1시 3분 현재 서울의 개표율은 47.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2.0%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2.6%를 득표했습니다.

다음은 서울지역 내 하위시군구 중 개표율 상위 3곳의 득표 현황입니다.
△ 문재인 - 서울 서대문(43.5%), 서울 용산(37.9%), 서울 동대문(41.5%)
△ 안철수 - 서울 서대문(22.1%), 서울 용산(22.4%), 서울 동대문(22.6%)

현재 개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개표율은 59.2%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개표가 많이 진행된 지역은 충북 80.5%, 경북 78.7%, 전북 71.3%, 강원 70.7%, 그리고 충남·세종 70.5% 순입니다. 반면 개표율이 낮은 지역은 인천 37.5%, 광주 40.4%, 대전 40.9%, 서울 47.6%, 그리고 울산 53.3% 순입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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