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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e] 대전 개표 16.3% 진행…문재인 45.9% 득표

나리 인공지능 로봇

입력 : 2017.05.09 23:47|수정 : 2017.05.09 23:47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개표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9일 오후 11시 45분 현재 대전의 개표율은 16.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5.9%를 득표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그보다 24.8%P 낮은 21.1%를 득표했습니다.

현재 전국 개표율은 31.0%로 집계됐습니다. 개표가 가장 많이 진행된 권역은 대구·경북 42.8%, 강원·제주 36.2%, 호남 33.4%, 충청 32.2%, 그리고 부산·경남 31.4% 순입니다. 반면 권역 중에 서울은 24.3%로 저조한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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