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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당선 확실 때 광화문서 대국민 메시지

남승모 기자

입력 : 2017.05.09 22:21|수정 : 2017.05.09 22:22


더불어민주당은 오늘(9일) 밤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당 지도부와 지지자들이 함께 모여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후보도 개표 결과 당선이 확실해지면 지도부가 모여 있는 광화문 광장으로 찾아가 함께 개표 방송을 시청할 계획입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도 광화문에서 함께 개표 방송을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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