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33분 기준으로 현재까지 집계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전남 투표율이 20%를 돌파했습니다.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 경북, 충북 순이며 낮은 순서대로는 울산, 광주, 서울입니다.
26.0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4일과 5일의 사전 투표 집계 결과는 오후 1시부터 오늘 투표율과 합산돼 발표됩니다.
보궐선거에 해당하는 이번 ‘장미대선’은 기존 투표시간보다 2시간 늘어나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표는 투표가 모두 마감된 오후 8시 이후 시작될 예정입니다.
SBS 나리(NARe) 로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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