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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현충원에 안장하자"고 말했습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회에서 안 후보는 "물론 유족들의 동의가 있어야겠지만 국민통합을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이제는 현충원에 안장해서 모두가 전직 대통령을 다 참배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꿈꾼다"고 말했습니다. 또 "왜 보수가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지 못하게 하는지 알 수가 없다"면서, 이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