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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려고 12일을 여행하다…그가 말하는 한 표의 소중함

이희령

입력 : 2017.05.03 11:40|수정 : 2017.05.11 16:16




호주 브리즈번에 사는 이한결 씨는 재외국민 투표를 위해 1000km 떨어진 시드니까지 자전거로 완주했습니다. 고작 10분의 투표를 위해 달려온 시간은 총 12일.

국민이 행사하는 한 표의 소중함을 몸소 말하고 싶었다는 이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이희령 인턴 / 그래픽 조상인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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