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청주 양계장서 화재…육계 3만 8천 마리 떼죽음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04.27 14:50|수정 : 2017.04.27 14:50


오늘(27일) 오전 9시 반쯤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5개 동에 있던 육계 3만 8천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