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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장비업체서 불…컨테이너 2동 타

이성훈 기자

입력 : 2017.04.23 02:24|수정 : 2017.04.23 02:24


어제(22일) 오후 6시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한 공사장비 임대업체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으로 쌓아올린 컨테이너 2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업체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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