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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미모 불변의 법칙…'최강 동안' 51세 여배우 김성령 화제

입력 : 2017.04.19 14:04|수정 : 2017.04.19 14:04


50대 여배우 김성령이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better than 실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성령은 청 핫팬츠에 검은색 오프숄더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여유로워 보입니다.

올해로 김성령 씨의 나이는 51세. 

어려 보이는 얼굴부터 탄탄한 몸매까지 도무지 50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김성령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은 20대 걸그룹 센터", "대학생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다이어트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미모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구성 : 신유라 인턴, 사진 : 인스타그램 @sungryoung_kim)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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