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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2주 만에 가입자 20만 명 돌파

정혜경 기자

입력 : 2017.04.18 09:25|수정 : 2017.04.18 11:57


케이뱅크가 영업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가입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신액은 2천3백억 원 여신액은 1천3백억 원을 넘습니다.

케이뱅크는 출범 당시 올해 목표로 수신 5천억 원, 여신 4천억 원을 발표했는데 출범 2주 만에 각각 목표액의 46%, 32.5%를 달성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전체 수신액 중 보통예금 등 저원가성 예금의 비중은 50% 수준으로 평균 요구불 및 저축예금 비중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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