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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화, 11월부터 101일 동안 2천18㎞ 순례

하성룡 기자

입력 : 2017.04.17 18:03|수정 : 2017.04.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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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1월 1일부터 101일 동안 전국 2,018km를 7,500명의 봉송 주자들을 통해 전국을 누빕니다.

전 세계에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성화는 오는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일주일 동안 그리스 전역을 돌고 나서 평창 대표단에 전달돼, 평창올림픽 개최 G-100일인 11월 1일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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