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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이민혁, 해당 여성과 4개월 교제…거짓해명 아니다"

입력 : 2017.04.16 21:46|수정 : 2017.04.16 21:46


비투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논란이 되고 있는 비투비 멤버 이민혁의 전 여자 친구 거짓 해명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큐브 측은 14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비투비 이민혁 군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전 여자 친구와 과거 4개월 정도 교제를 했던 사이로 결별 후에도 가끔씩 안부 정도 묻는 사이로 지내다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보고 오랜 만에 안부가 궁금해져 메시지를 보냈고 그 일이 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거짓 해명에 대한 각종 소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팬들의 걱정과 오해를 막기 위해 해명한 것이 팬 여러분께 더 큰 혼란과 걱정을 끼치게 된 점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민혁은 전 여자친구 A씨에게 SNS를 통해 안부 메시지를 보냈고 A씨의 현재 남자 친구가 이민혁 SNS에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며 논란이 일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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