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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영남권서 '바람몰이'…울산·부산서 표심 공략

한상우 기자

입력 : 2017.04.15 06:04|수정 : 2017.04.15 06:04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후보 등록 뒤 첫 일정으로 울산과 부산을 누비며 영남권 표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홍 후보는 오늘(15일) 오전에는 울산시청, 오후에는 부산항대교 전망대를 차례로 방문해 '홍준표를 찍으면 울산이 산다', '홍준표를 찍으면 부산이 산다'는 제목의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합니다.

울산에서는 민간 통일안보단체인 팔각회가 주최하는 '팔각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의 무대이기도 한 국제시장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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