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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폐비닐 재활용 공장 불…1억 9천여만 원 피해

입력 : 2017.04.14 08:37|수정 : 2017.04.14 08:37


13일 오후 8시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에 있는 한 폐비닐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내부 1천㎡와 기계설비, 완제품이 타 1억9천여만원(소방서 추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유독 가스와 연기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가 14일 오전 3시 20분께 불을 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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