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9일부터 '봄 여행주간' 운영…다채로운 행사

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6일간을 '봄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이번 여행주간에는 옹기축제와 태화강 대공원 봄꽃 대향연, 그리고 쇠부리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이에 따라 시는 고래박물관과 옹기아카데미 등의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하고 축제장에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한편, SNS에 울산의 숨은 매력들을 게시하면 12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