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예선 B조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대 0으로 꺾고 3승1무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은 김윤미가 전반 28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고,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대승을 거뒀습니다.
북한은 골득실 +17로 모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직 2경기밖에 치르지 않은 한국은 현재 골득실 +10을 기록중입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고 골득실을 18 이상으로 만들면 조 1위로 북한을 밀어내고 본선행 티켓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