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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자 수석대표 10일 방한…대선 후보 측과 접촉

양만희 논설위원

입력 : 2017.04.07 00:00|수정 : 2017.04.07 00:00


북핵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오는 10일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우 특별대표는 10일 방한해 4∼5일간 서울에 머물면서 6자회담 한국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 대표는 방한 기간 중 각 대선 후보 관계자들과도 접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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