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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국도 옆 야산서 산사태…인명 피해 없어

김기태 기자

입력 : 2017.04.06 06:54|수정 : 2017.04.06 06:54


오늘(6일) 새벽 5시쯤 경남 하동군 금성면 59번 도로 앞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산사태로 무너져 내린 흙과 돌이 인근을 지나던 트레일러 뒷부분을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흙과 돌은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뒤덮은 상태로 하동군은 차량을 통제하고 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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