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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자동차부품공장 화재…진화 중

김관진 기자

입력 : 2017.04.05 04:41|수정 : 2017.04.05 04:54


오늘(5일) 새벽 1시 8분쯤 경남 양산시 주남동에 있는 자동차부품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 진화 중입니다.

이 불로 공장 식당 여직원인 58살 최 모 씨가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10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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