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한해 중국발 미세먼지로 숨진 한국인과 일본인 숫자가 3만 명이 넘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오는 2060년에는 미세먼지 문제로 우리나라가 치러야 할 사회적 비용이 22조 원에 이를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는 단순히 목이 칼칼하거나 얼굴에 먼지를 뒤집어쓰는 그런 불편이 아닙니다.
국민생명과 국가 경제의 주적이 됐습니다.
사드 보복 정도는 비교도 안 됩니다.
정부가 이런 자세로 중국을 상대해야 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