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NC에서 활약했던 에릭 테임즈가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밀워키 소속의 테임즈는 2017 메이저리그 개막전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볼넷 1개에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5년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에 나선 테임즈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노아웃 2, 3루에서 콜로라도 투수 그레이를 상대로 우익수 쪽 2타점 2루타를 때렸습니다.
테임즈는 이후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고, 밀워키는 콜로라도에 7대 5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