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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승용차 전복…면허 취소 수준 '만취'

민경호 기자

입력 : 2017.04.04 05:09|수정 : 2017.04.04 05:09


어젯(3일)밤 11시 40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도로에서 34살 조 모 씨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앞부분과 도로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조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21%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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