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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대치동 특검사무실 인근서 투신 사망

한지연 기자

입력 : 2017.03.30 14:14|수정 : 2017.03.30 14:20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사용하던 강남구 대치동 D빌딩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해 사망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1시 10분쯤 D빌딩과 옆 건물 사이에서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장소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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