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국경을 넘어 시리아 영토에서 펼친 '유프라테스 방패' 작전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날리 이을드름 총리는 터키 NTV와 한 인터뷰에서 유프라테스 방패 작전은 성공적이었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또 앞으로 또 다른 이름의 추가 작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터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국경을 넘어 시리아 북부에 있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주둔지를 목표로 직접 군사작전에 나서는 '유프라테스 방패' 작전을 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