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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창고형 비닐하우스 화재, 4천만 원 피해

김기태 기자

입력 : 2017.03.29 16:12|수정 : 2017.03.29 16:12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기 시흥시의 한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려내기 위해 감식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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