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승부조작' NC 구단에 벌금 5천만 원 징계

김형열 기자

입력 : 2017.03.29 02:12|수정 : 2017.03.2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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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소속팀 선수의 경기조작과 불법인터넷 도박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로야구 NC 구단에 벌금 5천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또 WBC 대표팀의 일본 전지훈련 기간 무면허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KIA 임창용에게는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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