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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선주자 TV토론회…31일 후보자 지명대회

손석민 기자

입력 : 2017.03.28 06:02|수정 : 2017.03.28 06:02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인제, 김관용, 김진태, 홍준표 후보는 오늘(28일) 마지막 지상파 TV토론에 참여합니다.

한국당 대선주자들은 오늘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백분토론' 사전녹화를 진행합니다.

토론에서는 후보간 입장차가 여전한 범보수 후보 단일화 문제와 함께 북한 핵 문제, 사드 배치 등 각종 현안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앞서 한국당은 그제 책임당원을 상대로 현장투표를 마무리했으며 내일과 모레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오는 31일 후보자 지명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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