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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관서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윤나라 기자

입력 : 2017.03.28 04:32|수정 : 2017.03.28 05:38


제주의 한 여관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젯(27일)밤 11시 반쯤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3층 규모 여관에서 불이나 장기 투숙객인 48살 A씨가 숨졌고, 다른 투숙객 3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관 내부 49.5㎡도 불에 타 9백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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