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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후보, 부산서 호남경선 후 첫 TV토론

손석민 기자

입력 : 2017.03.28 05:32|수정 : 2017.03.28 05:32


어제(27일) 호남권 경선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후보가 오늘 10차 대선 후보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유권자를 상대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오늘 오후 6시 5분부터 부산 KNN공개홀에서 영남지역 방송사가 주관하는 합동 토론회에서 토론에 나섭니다.

이번 토론회는 경선의 승부처로 평가받는 호남 경선에서 문 후보가 압승한 이후 열리는 첫 토론회인 만큼 문 후보와 다른 후보 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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