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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칸집

권영인 기자

입력 : 2017.03.27 16:07|수정 : 2017.03.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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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 명 편하게 눕기 힘든 작은방. 공동화장실과 부엌... 청년들의 집은 열악합니다. 빈곤한 청년의 삶이 압축된 비좁고 불편한 곳이지만,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들어가려는 꿈은 결코 접지 않습니다. 나의 집, 너의 집 그리고 우리의 집... 청년들의 방에서 그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상제작 : 권영인 김혜지 양두원 정석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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