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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 이제 와서 발견, 의아…침몰 뒤 수색 당시 파악 가능"

입력 : 2017.03.24 11:03|수정 : 2017.03.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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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전 공주함 함장이신 김태준 함장을 모시고 궁금한 점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양 과정에서 돌발변수를 만났습니다. 램프가 열린 게 뒤늦게 발견된 건데, 미리 알았으면 조치를 빨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전문가>

네, 저도 뒤에 발표한 사실을 보고 상당히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었습니다.

뭐냐 하면, 첫 번째 사고가 나서 침몰한 다음에 수색작업을 했지 않습니까, 곳곳에 했는데 그 당시에 램프가 열려있었더라면 11m, 7.5m 되거든요. 굉장히 큰 공간인데, 저걸 발견 못 했을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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