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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많이한 몸이다"…미운우리새끼 허지웅 형제, 온천 여행

입력 : 2017.03.23 11:19|수정 : 2017.03.23 19:17


이미지‘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친동생과 함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허지웅 형제는 온천 여행을 떠났다. 허지웅은 “친동생과 둘이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다”라고 밝히며, 오랜만의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허지웅 형제는 몇 년 만에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여느 형제들이 그렇듯 앙금을 털어내고 우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허지웅의 어머니도 “둘이 보기가 좋다”며 흐뭇해했다.

허지웅은 그동안 ‘미우새’ 아들 중 가장 노출 장면이 많았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동생과 함께 온천을 즐기며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MC 서장훈은 “몸이 괜찮다. 운동을  많이 한 것 같다”라며 형제의 몸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허지웅은 “요리 학원까지 다녔다”며 동생을 위한 수준급의 아침식사를 차렸다. 하지만 이를 맛 본 동생은 요리에 대해 가감없는 솔직한 평가를 내려 현장을 폭소에 빠트렸다고 한다.

사이좋은 형제로 거듭난 뜨거운 허지웅 형제의 온천여행 스토리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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