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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테러수사 협조"…메이 영국 총리에 전화

정호선 기자

입력 : 2017.03.23 03:37|수정 : 2017.03.23 03:3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런던 의사당 주변의 '테러'로 사상자가 발생한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하고 협조를 약속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숀 스파이서 대변인은 두 정상의 전화 통화 사실을 전하면서 미 정부는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며 수사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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