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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브이닷, 최운정 등 골퍼 5명과 의상 후원계약

김영성 기자

입력 : 2017.03.21 14:04|수정 : 2017.03.21 14:04


골프의류업체인 볼빅 브이닷이 남녀 프로골퍼 5명과 의상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볼빅 브이닷은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운정을 비롯해 이일희, 최은우, 한지선, 그리고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 후보였던 이수민 등 5명에게 의상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후원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국내외 대회에서 기량과 외모, 성적으로 주목받는 유망주"라며 "신규 골프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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