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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22일 워싱턴서 反 IS 국제연대회의 참석

김수영 기자

입력 : 2017.03.19 19:00|수정 : 2017.03.19 19:00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주재로 열리는 반 이슬람국가, IS 국제연대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의 IS 퇴치 현황과 전망, 세계적 차원의 IS 대응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 장관은 우리 정부의 대이라크 안정화 지원 등 정책을 설명하고 현 상황에서 중점을 두어야할 요소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반 IS 국제연대는 국제적 차원의 테러 대응책 일환으로 미국 주도하에 2014년 출범했으며, 65개국과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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