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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희정, 노동계 공략…이재명 토론준비

강청완 기자

입력 : 2017.03.18 10:18|수정 : 2017.03.18 10:18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와 안희정 후보가 나란히 노동계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오늘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축사를 통해 공무원노조 활동을 격려하고 노동계 발전을 위한 구상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이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내일 열리는 당 대선 예비후보 토론회에 대비해 참모들과 정책 등을 살피며 토론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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