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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손학규·박주선, 본경선 진출

정유미 기자

입력 : 2017.03.17 13:21|수정 : 2017.03.17 13:21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본 경선에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이 진출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무위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예비경선을 실시한 결과 이 3명이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25일 광주와 전남,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모두 7차례 순회 경선을 실시한 뒤 다음 달 4일 대선후보를 선출합니다.

본 경선은 사전선거인단 모집없이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대선후보를 결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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