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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오늘 4차 종편TV 토론…격론 예상

강청완 기자

입력 : 2017.03.17 07:59|수정 : 2017.03.17 15:21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오늘 당 4차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합니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오늘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중구 MBN 본사에서 연합뉴스TV와 종편 3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합동토론회에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연정' 논란을 비롯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법처리, 한반도 사드 배치 등 주요 쟁점을 놓고 공방이 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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