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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라이브] 남자 피겨의 희망 차준환, 메달 도전

화강윤 기자

입력 : 2017.03.15 15:57|수정 : 2017.03.15 15:57



 세계 피겨의 샛별로 떠오른 16살 차준환 선수가 오늘 타이완에서 열리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지난해는 이 대회 7위에 올랐는데, 올해는 메달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시즌 최고점이 러시아의 드미트리 알리예프에 이어 두 번째로 높기 때문입니다. 

 출전하는 대회마다 한국 남자 피겨 역사를 쓴 차준환은 오늘은 쇼트 프로그램, 내일은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나섭니다.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차준환의 쇼트 연기를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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