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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화합·통합의 바탕 위에 하나 돼야"

김수영 기자

입력 : 2017.03.15 10:32|수정 : 2017.03.15 10:3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모두가 화합과 통합의 바탕 위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행은 오늘(15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몇 달 동안 일련의 사태로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 갈등이 지속돼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행은 또 두 달 후에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며, 정부가 이번 대통령 선거를 반드시 깨끗하고 공정할 수 있도록 더욱 엄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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