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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비닐하우스에서 불…재산피해 1쳔800만원

김관진 기자

입력 : 2017.03.15 04:11|수정 : 2017.03.15 04:11


어제(14일) 저녁 7시 반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있는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1톤 화물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히터 과열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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