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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원룸 빌라 화재…주민 화상 입어

김관진 기자

입력 : 2017.03.15 04:10|수정 : 2017.03.15 04:10


오늘(15일) 새벽 2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외동의 한 원룸 빌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살고 있던 주민 34살 허 모 씨가 양 손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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