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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선후보, 첫 지상파 TV토론…탄핵후 정국 등 쟁점

김용태 기자

입력 : 2017.03.14 05:55|수정 : 2017.03.17 15:27


오늘(14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들이 참여하는 첫 TV토론회 열립니다.

오늘 토론회에는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 4명의 경선후보가 참여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두 번의 토론회와는 달리 지상파 TV에서 중계되는 첫 토론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주자들은 탄핵 후 정국혼란 수습 방안 등을 비롯해 박 전 대통령 사법처리, 차기 대통령 임기 단축론, 사드 배치 등 주요 쟁점을 놓고 공방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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