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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플라스틱 가공공장서 불…4시간여만에 진화

이한석 기자

입력 : 2017.03.14 02:14|수정 : 2017.03.14 02:14


어제(13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쇄암리의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119 소방대가 출동해 4시간 10분 만인 밤 10시 반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은 420제곱미터 규모의 1층짜리 공장 내부를 모두 태웠지만 근무자가 남아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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