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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 인테리어 가게 불…인명피해 없어

이세영 기자

입력 : 2017.03.11 03:22|수정 : 2017.03.11 03:22


어제(10일) 저녁 8시 3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인테리어 가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탄난로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탄난로 연통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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