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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 뉴욕에 직영점 오픈…미국시장 공략 본격화

최대식 기자

입력 : 2017.03.10 05:02|수정 : 2017.03.10 05:02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는 오늘(10일) 미국 뉴욕 맨해튼 한인타운에서 '32번가 직영점' 오픈식을 갖고 미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했습니다.

비비큐는 내일 보스턴에서 매장을 오픈하고, 버지니아 주 진출 계획도 갖고 있는 등 미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비비큐 측은 2020년까지 현재 120여 개인 미국 내 매장을 만 개로, 현재 500여 개인 전 세계 매장을 5만 개로 각각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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