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온 '운명의 날'…탄핵일까, 기각일까

<앵커>

오늘(9일)은 최영일 시사 평론가, SBS 민성기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운명의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일 오전 11시, TV 생중계를 통해서 전 국민이 선고 장면을 지켜보게 되는데요, 헌재의 결론은 어떻게 날까요? 전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성기 기자, 지난해 12월 9일이었죠,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이후에 약 3달여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되는 건데요, 내일 선고는 어떻게 내려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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