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내 남편의 신붓감을 찾습니다"…뭉클한 '사랑의 힘'

미국의 여성 동화작가가 남편을 위해 신붓감을 구한다는 공개 기사를 써서 화제라고 합니다.

자신의 남편은 아직도 멋쟁이고, 퇴근길에 식료품을 사와서 직접 요리하는 센스 있는 남자며, 집안에 못고치는 게 없는 만능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26년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26년은 더 살줄 알았는데 자신은 난소암으로 얼마 살지 못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사랑이란 도대체 뭘까요? 사랑의 힘은 어디까지 일까요? 그래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사랑의 기도'를 오늘의 노래로 선정했습니다. 오래된 노래이지만 가사가 참 좋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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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